일리1 일리 클래식 로스트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스틱 레귤러 후기!(feat. 카누 디카페인과 비교) 원래 커피를 마시면 속이 안 좋고 잠도 안 와서 잘 안 마셨는데 ㅋㅋㅋ 우연히 달달한 빵에 아주 연한 아메리카노(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470ml짜리에 물 타서 연하게 마심)를 같이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다 ㅋㅋㅋㅋㅋ 근데 카페인이 든 커피는 아무리 연하게 마셔도 속은 약간 화한 느낌이 들고 잠도 잘 안 오는 거 같아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다고 결심함! 처음에 무난하게 카누 미니 디카페인 커피스틱을 500ml 텀블러에 물 400ml 정도 + 남은 자리에 얼음을 넣어서 마셔봤다. 근데 탄맛이 너무너무너무너ㅓ무누머누머누 강하게 느껴졌다..ㅠㅠ 난 약간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듯..?ㅋ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디카페인 커피스틱 후기를 검색해보고 찾은 일리 클래식 로스트 .. 202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