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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

여수 카페드 몽돌! 파도소리가 들리는 루프탑 오션뷰 브런치 카페!

by 슬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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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을 다녀오는 길에 바다가 너-무 예뻐서 오션뷰 카페를 가기로 했다!

모이핀과 라피끄가 카페 자체도 엄청 크고 높은 곳에 있어서 뷰가 굉장히 예뻐 보여서 가고 싶었는데,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면 가는 길이 고생이라고 해서 바로 포기함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카페드몽돌이라는 곳의 오션뷰도 맘에 쏙 들어서 카페드몽돌에 가기로 결정!

 

 

 

 

 

 

주차하기도 편했고,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여서 바닷가를 걸을 수도 있어서 좋았다.

카페 건물 자체는 2층 짜리 건물인데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고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루프탑에 손님이 한 명도 없길래 우리는 루프탑에서 먹었다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예쁜 루프탑 풍경 ㅠㅠㅠㅠㅠ

정말 다시 봐도 너무 예쁘고 또 가고 싶다..

실제로 카페드몽돌에 다녀온 다음에 여수 여행을 다녀온 어떤 유튜버를 봤는데 모이핀인지 라피끄인지(?)보다 카페드몽돌을 더 추천한다고 했다 ㅋㅋㅋㅋ

 

 

 

 

 

바로 아래 바닷가가 있어서 파도소리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주말에 가면 카페에 손님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우리는 평일에 가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유자에이드 6,900원짜리랑 티라미수 6,500원짜리를 먹었다.

에이드를 담아주는 병이 약간 델몬트병이 떠오르는데 갬성갬성한 느낌이 있다 ㅋㅋㅋㅋㅋ

가격은 여행지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 그냥 카페라고 하면 좀 비싼 듯?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다 ㅋㅋㅋ

 

 

 

 

 

1층 야외 자리, 2층 실내 자리, 루프탑 자리 모두 전체적으로 뷰가 좋은 카페였다.

하지만 날씨가 좋다면 무조건 루프탑 추천 ㅋㅋㅋㅋㅋㅋㅋ

 

근처 유명 카페인 모이핀이나 라피끄에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거나

우리처럼 운전이 미숙(?)하다면 카페드몽돌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닷가를 걸을 수도 있고, 파도소리도 너무 좋고, 바다뷰도 너무 좋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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